9월 5일 오후 7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 음악회 ‘여름에 만나는 겨울나그네’가 개최됩니다.
슈베르트 연가곡 ‘겨울나그네’를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인데요.
전설적인 성악가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의 마지막 제자 벤야민 아플, 그리고 영국왕립음악원 교수이자 피아니스트 사이먼 레퍼와 함께합니다.
이번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양질의 공연물을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한세예스24문화재단을 향한 끊임없는 응원과 애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