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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문화재단, 2025 ACC 아시아문학포럼 및 책 읽는 ACC 행사 협력

25-09-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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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문화재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협력해> ‘2025 아시아문학포럼’과 ‘책 읽는 ACC’>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재단은 동남아시아문학총서 기증과 크레마클럽 구독권 및 리더기 지원 등을 통해 아시아 문학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한국과 아시아 국가 교류가 경제적 협력을 넘어 문화 영역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출간, 국제문화교류전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내 최대 아시아 문화예술 전문 국공립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협력해 동남아시아 문학 및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국내에 소개할 계획이다.


아시아문학포럼매 홀수 해마다 아시아 각국의 작가, 평론가, 시민이 함께 모여 아시아 문학을 탐구하고 향유하는 행사로, 도시, 연대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리고 있다. >27일 ACC 국제회의실에서 진행>> 올해 행사는 아시아 문학의 미래와 역동성을 주제로 아시아 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성공적인 포럼 개최를 위해 재단 굿즈와 함께 올해 출간한 동남아시아문학총서 4권 《배꼽 두 개인 여자》 >160권을> 기부>>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기부한 굿즈도서는 포럼 참가자 100명에게 제공>>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배꼽 두 개인 여자》는 필리핀 식민지 역사와 사회적 맥락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이번 포럼 주제인 아시아 문학의 미래와 역동성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6일부터 2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진행‘책 읽는 ACC’ 행사에도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다. 재단은 ‘북(Book)적 북(Book)한 하루’를 주제로 열>> 이번 행사에 예스24 크레마클럽 1개월 구독권 1만 장과 전자책 리더기 10대를 제공. 행사에는 전국 독립서점과 출판사, 광주시립도서관 등 참여해 ▲북적한 마켓 ▲북적한 체험 ▲북적한 인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측은아시아 문학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ACC의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협력을 계기 앞으로도 다양한 동남아 문학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독서문화를 넓혀 한국 사회에 새로운 문학적 경험과 문화적 가치를 확대밝혔.


한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사회공헌 재단이다. 한세실업의 해외 생산기지가 위치한 동남아 국가의 문학예술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아 닉 호아킨의 《배꼽 두 개인 여자》, 《열대 고딕 이야기》와 현대 로맨스 작가 미카 드 리언(Mica De Leon)의 《러브 온 더 세컨드 리드》 등 동남아시아문학총서 4~6권을 출간했으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태국의 현대미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태국 현대미술-꿈과 사유’ 전시회를 개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