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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4기 외국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10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15명에게 1인당 한 학기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졸업 후 회사 근무 등의 조건이 없는 순수한 생활비와 학비 보조 장학금이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005년 1기부터 지금까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총 18개 국가의 69명의 유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제공했다.재단 관계자는 “단순 장학지원금의 혜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문화에 잘 적응하고 졸업 후 한국과 각 국가간의 교류 활동에 역할을 해 나가는 것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유학중인 외국 국적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보다 많은 지원과 격려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한세예스24그룹이 해외 협력국가와 갖고 있던 경제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고, 문화분야의 인간관계로 확대해 상호교류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4년 5월에 출범했다.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view/1266037
2019.10.01동남아시아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에게 한류는 곧 기회다.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록 한국 기업의 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아지기 때문이다.베트남이 글로벌 시장에 본격 데뷔하기 전인 2000년부터 현지에 주력 생산공장을 짓고 본격 진출한 김동녕 한세실업 회장<사진>은 한류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라 자평한다.해외 협력국가와 역사, 사회 예술ㆍ철학 등 문화 분야에 대한 밀접한 상호교류가 중요하단 사실을 이해한 만큼 그는 지난 4월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조직 설립을 위해 자신의 한세실업 주식 20만주(80억원 상당)를 출연, ‘한세예스24문화재단’을 설립했다.이계우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13일 “진정한 협력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문화교류가 쌍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한세실업이 공장을 설립한 베트남을 비롯해 진출해 있는 아시아 각국의 문화도 적극적으로 한국에 알려 상호간의 이해도를 높이는 민간 외교사절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구상의 첫 결과물이 바로 베트남 현지와 서울에서 연이어 개최된 ‘베트남 미술전’이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베트남 전통미술기법인 라카웨어(Lacquer Ware, 칠기)를 주제로 지난 6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술전을 개최했다. 오는 16일부터는 서울 인사동에서도 같은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향후 베트남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의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와 역사, 예술을 소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국제 문화 교류전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두고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밖에도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쌍방향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이사장은 “한국인 학생만을 선발해 진행하던 해외 봉사단 활동도 베트남의 한국어 전공 대학생들을 함께 선발해 함께 활동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713000596&md=20150714003544_BL
2020.09.14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이계우)이 서울 인사동에 위치 한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제1회 ‘베트남 미술전(베트남의 아우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미술전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진행하는 국제 문화 교류 사업의 일환이다. 베트남 예술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한국에 알리고 더 나아가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협력 관계가 문화예술적인 교류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의 풍경과 정취 그리고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이번 미술전은 베트남 현지와 해외에서 활동중인 14명의 명망 있는 베트남 작가들이 베트남 전통미술기법 라커웨어(조개 등을 이용한 칠기)를 현대적으로 표현했으며 주요작품 41 점이 전시된다. 다양한 베트남의 미술품만을 모아서 한국에서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서울에서 진행되는 미술전에 앞서 지난 6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사전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베트남 문화예술국장 비 끼엔 타인과 하노이의 갤러리 아트 터널 대표 응웬 손 쭝을 비롯한 베트남 문화미술계 인사 총 50여명이 한국과 베트남 문화 미술 교류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이계우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과 미래지향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미술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역적 한계를 넘어 아시아 국가 문화를 한국에 알리고 소개하며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의 계기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708000149&md=20150710005212_BL
2019.10.01고영혜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병리학·사진 가운데)가 제67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2회 의당학술상을 수상했다.의당학술상은 임상병리학의 선각자인 고 의당 김기홍 박사의 유업을 기리는 뜻에서 제정된 상으로, 해마다 학술분야에서 우수학 업적을 낸 의학자에게 수여된다.고영혜 교수는 '혈관면역모구T세포림프종의 RHOA GTPase 비활성화 돌연변이' 논문으로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됐다.T세포 림프종은 B세포 림프종과는 달리 특징적인 유전자 변이가 밝혀져 있지 않았는데, 고 교수는 RHOA 돌연변이의 분포와 돌연변이 단백의 기능 및 구조를 밝혀 국제 림프종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고 교수의 논문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을 이용한 종양유전체연구 중 국내 최초로 Nature급 자매학술지인 에 게재돼 국내연구진들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병리학·분자생물학·생물정보학·화학·혈액학 분야를 아우르는 많은 국내연구진들이 협력해 이뤄낸 성과로 꼽혔다.고 교수는 "이변 연구결과로 AITL의 병인에 대한 포괄적인 분자유전학적 이해가 쉬워지게 됐으며, 새로운 RHOA 돌연변이는 T세포 림프종에 특이적이며, 향후 T세포 림프종의 진단적 바이오마커와 치료타깃의 개발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했다.한편, 고 교수는 대한병리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내림프종의 연구를 활성화시키고 국제적인 교류를 확대하는데 기여했다.또 'Internationl Lymphoma Group'의 멤버로 활동하며 림프종의 분류 및 분류기준의 정비에 기여하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간하는 림프종분류책자의 저자로 참여했다.림프종에 관한 다수의 병리학적 논문을 발표했으며, 특히 EBV양성 림프종의 병리학적 특성연구를 통해 만성활동성EBV감염의 질병스펙트럼에 대해 소개하며 이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일조했으며, 국제적으로도 EBV양성 림프증식증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이밖에 림프종의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적 연구로 업적을 쌓아왔으며, 특히 최근의 유전체 연구업적은 해외의 최상위 그룹의 연구진들과 필적하는 수준으로 유전체 연구를 통해 림프종의 병인 및 생물학적 성상을 설명할 수 있는 분자유전학적 근거를 제공해 림프종연구의 발전에 기여했다.의협신문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279
2020.09.15의당장학회(회장 김동국)가 지난 24일 아산시 음봉면사무소(면장 정주왕)를 방문해 관내 거주하는 성적 우수 졸업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616만원)을 전달했다.의당장학회는 김기홍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손인 김동녕 박사(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가 1988년 설립한 장학 단체로 아산시 음봉면 출신 고등학생 3명에게 졸업까지 수업료 등을 전액 지원하고, 대학교에 진학하면 입학 축하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37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올해 특별장학생으로는 충남대학교에 진학한 우정식 학생이 선발됐으며, 엄태준(공주사대부고 3년), 박세미(충남디자인고 2년) 학생이 계속 장학금을 받게 됐다. 또한 이신화(삼성고 1년, 음봉중 졸)학생은 새로 3년 장학생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날 장학금을 직접 전달한 한양대학교 김동국 교수는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장학금을 받게 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등학교에서뿐만 아니라 대학에 가서도 스스로 꾸준히 노력해 지역사회에서는 물론, 나아가 우리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의당 김기홍 박사는 1921년 2월 17일 함경북도 명천에서 출생한 임상병리학 선각자로 1969년 한국헌혈협회(대한혈액관리협회)를 발족해 체계적인 헌혈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등 의학계에서 큰 발자취를 남겼으며 1986년 2월 15일에 타계해 음봉면 신수리에 안장됐다.대전투데이 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52546
2020.09.15한세예스24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3기 외국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재단 측은 베트남, 이집트, 몽골 등 10개국 출신의 유학생 16명에게 1인당 한 학기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재단의 외국인 장학금 지원은 한국에서 유학하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졸업 후 회사 근무 등의 조건이 없는 순수한 생활비와 학비 보조 장학금이며, 한국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한국과 각 국의 가교 역할을 할 글로벌 인재양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지난 2005년 이후 총 15개국 58명의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제공했다.재단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 장학지원은 해를 거듭할수록 지원자의 수가 늘어나 올해는 약 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단순 장학지원금의 혜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문화에 잘 적응하고 졸업 후 한국과 각 국가간의 교류 활동에 역할을 해 나가는 것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141119163357152
2019.10.01글로벌 의류수출기업 한세실업은 10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12기 외국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세실업 외국인 장학금’은 한국에서 유학하는 아시아 지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매 학기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졸업 후 회사의무 근무 등 조건이 없는 순수한 생활비, 학비 보조 장학금이며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진행됐다. 지금까지 베트남,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총 13개국에서 온 유학생 53명이 ‘한세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을 수령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코트디부아르, 알바니아, 몽골, 중국, 베트남 등 7명의 외국인 학생이 이용백 한세실업 부회장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수여식 이후에는 한국에서의 생활과 진로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한세실업이 후원하는 예술의전당 '희망+ 문화햇살 콘서트’에도 참석했다. 이 콘서트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용백 부회장은 “한세실업은 세계적인 패션 기업으로서 글로벌 인재 육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학중인 외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보다 많은 지원과 격려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한세실업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니카라과 지역에서도 장학제도부터 도서, 의류 기증까지 다양한 국제 사회의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세실업 베트남은 구찌 전역에 있는 7개 고등학교에 장학금 후원을 이어가며 올해 상반기에는 제2법인이 있는 짱방 지역 인민위원회에서 추천한 장학생을 선발 해 4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type=1&no=2014071418208047486&outlink=1
2020.09.15"한국인 질병특성 연구 매진"...유전체 변이지도 완성"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에 많은 질병이나 그 특성에 관한 연구들이, 서양에 비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인, 나아가 아시아인을 위한 여러 연구들을 진행하고 싶습니다."김종일 서울의대 생화학교실 교수가 제 21회 의당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의당학술상은 임상병리학의 선각자인 고 의당 김기홍 박사의 유업을 기리는 뜻에서 제정된 상으로, 해마다 학술분야에서 우수학 업적을 낸 의학자에게 수여된다.올해의 수상자인 김종일 교수는 논문 'Extensive genomic and transcriptional diversity identified through massively parallel DNA and RNA sequencing of eighteen Korean individuals(한국인 18명 DNA와 RNA의 대량 평행 서열 분석을 통한 유전체 및 전사체 다양성에 대한 상세 분석 결과)'을 통해 한국인 유전체에 존재하는 변이지도를 완성하는 성과를 냈다.유전체 변이지도 완성…5년간 논문 34편 발표 평균 IF 8.0 상회이번에 발굴한 유전체 변이는 956만 여개로, 그 가운데 23.2%가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것이었다.아울러 김 교수는 전사체 서열 분석을 통해 4414개의 새로운 전사서열을 확인했고 1809개의 자리에서 DNA와 RNA 사이의 염기서열 차이가 존재함을 알아냈다.이번 연구결과는 한국인에 존재하는 유전체 변이들이 서양과 다르다는 점을 확인하는 한편, 연구에서와 같이 유전체와 전사체 서열을 동시에 분석해 비교하는 것이 인간 유전체의 다양성과 그 기능적 의미를 확인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임을 보여줬다.해당 논문은 2011년 7월 'Nature Genetics'에 실렸다.김종일 교수는 유전체 의학 연구의 대표 학자 중 한 사람으로서 최근 5년간 총 34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평균 impact factor가 8.0 이상에 해당하는 등 질적·양적으로 매우 우수한 연구 활동을 보이고 있다. 1990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 동 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제 21회 의당학술상 시상식은 27일 대한의사협회 정기총회에서 거행됐다.의협신문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091
2020.09.15의당장학회(회장 김동녕)가 지난 26일 음봉면사무소에서 장학생과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봉면에 거주하는 성적 우수학생에게 장학금 604만 원을 전달했다.의당장학회는 타계한 김기홍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손인 김동녕 박사(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가 1988년 설립한 이래 음봉면 성적 우수 학생 3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올해 특별장학생으로는 충남대학교에 진학한 아산고 현명해 학생이 선발됐고, 우정식(설화고 3년), 엄태준(공주사대부고 2년) 학생이 계속 장학금을 받게 되었으며, 박세미(충남대자인고 1년, 음봉중 졸)학생은 새로 3년 장학생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날 장학금을 직접 전달한 김기홍 박사의 아들인 김동국 교수는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장학금을 받게 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고 기쁘다. 현대 사회는 창조성이 중요한 만큼 새로운 생각과 도전 정신을 갖고 우리나라의 미래의 일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의당 김기홍 박사는 1921년 2월 17일 함경북도 명천에서 출생, 임상병리학 선각자로 1969년 한국헌혈협회(대한혈액관리협회)를 발족해 체계적인 헌혈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등 의학계에서 큰 발자취를 남기신 분으로 1986년 2월 15일에 타계해 음봉면 신수리에 안장됐다.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140302193421240
2020.09.15열흘간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문화교류와 교육활동 진행한세실업 제4기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베트남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한세실업이 운영하는 제4기 대학생 해외봉사단 20명은 지난 7월5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10박11일) 베트남 구찌 지역의 학생 150명에게 한국의 한류 전파는 물론 문화교류 및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이들은 한세실업 베트남 법인이 위치한 구찌 장애인 학교와 티짠2(THI TRAN2)중학교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K-팝 댄스와 부채춤, 태권무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과 두뇌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풍선아트ㆍ비즈공예ㆍ벽화페인팅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현지 학생들과 축구, 달리기 등 미니운동회와 구찌 지역 장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양국간의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한세실업 관계자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우리 젊은이들의 해외에 나가 한국 문화 소개와 교육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넓은 시야를 갖춘 청년 리더를 양성함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사회 공헌 활동과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5일 제4기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한세실업 이용백 부회장은 “글로벌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이 보다 진취적이며 도전 정신을 가져야 한다”며 “기회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열정을 다해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한세실업은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LOVE Vietnam, LOVE Hansae’를 모토로 국제적인 감각과 봉사정신, 그리고 리더십을 갖춘 ‘한세실업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지난 2010년 출범하게 되었다.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매년 4~6월 중에 선발, 7월 중 약 10여 일 동안 베트남에서 해외봉사단으로 활동한다. 장애인학교, 고아원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지역주민과 함께 한국 문화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362265
2020.09.14국내 대표 의류수출기업 한세실업(대표 이용백 www.hansae.com)은 23일 여의도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11기 외국인 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제11기 외국인 학생 장학금’에 선정된 외국인 장학생은 가나, 미얀마, 터키, 베트남 등 한국에서 유학하는 학생 7명으로 이용백 한세실업 부회장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여식 이후에는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한국에서의 생활과 진로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용백 부회장은 “한세실업은 세계적인 패션 기업으로서 글로벌 인재 육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학중인 외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보다 많은 지원과 격려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몽골 국적의 장학생 차츠랄 씨(27세)는 “유학생활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학비와 생활비 부담이 크다. 장학지원금을 받아 생활비에 대한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한세실업의 배려와 지원에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2005년부터 실시한 한세실업 외국인 학생 장학금 수여는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일환으로 한국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대학원생들이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 장학금은 졸업 후 회사 의무 근무 등의 조건이 없는 순수한 생활, 학비 보조금으로 현재까지 46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한세실업의 지원을 받았다. 한세실업은 앞으로도 국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324165
2020.09.15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고(故) 의당 김기홍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의당학술재단과 공동으로 제정한 의당학술상의 올해 수상자로 서울대 의대 박정규 교수(미생물학교실)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박정규 교수의 수상 논문은 'In situ induction of dendritic cell based T cell tolerance in humanized mice and nonhuman primates(인간화생쥐와 영장류에서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생체내 T세포 면역관용 유도)'이다.의협은 또 △권미정(한림대성심병원 임상강사·병리학) △김현수(경희의대 대학원생·병리학) △정진세(연세의대 조교·약리학) △한승훈(가톨릭의대 연구강사·약리학) △신지연(국립암센터 전임의·예방의학) △박혜인(서울의대 전공의·예방의학) △장선정(고려 의대 조교·법의학)△나종인(전남대학교병원 전공의·법의학) 등 8명을 제20차 기초의학신진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기초의학신진학술상은 의학교육의 균형있는 질적향상을 기하고 기초의학에 대한 교육과 연구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서 의협에서 제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오는 28일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 때 시상식도 열린다.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1086477
2020.09.15의당장학회는 2월 19일(화요일) 음봉면사무소에서 장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568만원을 전달했다.음봉면 출신 고등학생 3명에게 졸업까지 수업료 등을 전액 지원하고, 대학교 입학 축하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9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올해에는 △대학입학축하 특별장학생 방의영 (대전대학교 1학년, 온양여고 졸)△ 고교장학생 현명해(아산고 3학년), 우정식(설화고 2학년), 엄태준(공주사대부고 1학년)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김동국 교수는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음봉면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정진하면 목표를 이루게 될 것이며, 나아가 나라의 빛이 되는 동량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의당장학회는 김기홍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손인 김동녕 박사(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가 1988년 설립했으며 의당 김기홍 박사는 1921년 2월 17일 함경북도 명천에서 출생, 임상병리학 선각자로 1969년 한국헌혈협회(대한혈액관리협회)를 발족해 체계적인 헌혈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등 의학계에서 큰 발자취를 남기신 분으로 1986년 2월 15일에 타계해 신수리에 안장됐다.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255
2020.09.156~15일 베트남서 문화교류ㆍ교육봉사 활동한세실업은 전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교류와교육 봉사를 위해 진행되는 ‘한세실업 제3기 대학생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한세실업 제3기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총 20명으로, 6~15일 열흘간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문화교류 및 교육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용백 한세실업 대표이사는 이날 발대식을 통해 “글로벌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이보다 진취적이며 도전 정신을 가져야 한다”며 “기회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열정을 다해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제3기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호치민시의 THI TRAN2 중학교와 구찌장애인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무ㆍ부채춤ㆍ노래ㆍ풍선아트ㆍ네일아트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한내용을 바탕으로 주변 현지인들을 초청해 베트남 학생들과 함께 문화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또 축구ㆍ달리기 등 미니운동회를 개최해 한국-베트남 양국간의 친선도모의 장도 마련하고 구찌 지역 한세실업 장학생들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한세실업 관계자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우리 젊은이들이 한국 문화 소개와 다양한봉사 활동을 통해 양국간 문화 교류 증진은 물론 따뜻한 마음과 넓은 시야를 갖춘 청년 리더를 양성함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사회 공헌활동과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제3기 한세실업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1, 2차 면접 과정을 거쳐 45대1의 경쟁률을 뚫고 20명이 최종 선발됐다.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251140
2020.09.14한세실업은 31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15회 외국인 유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선정 된 외국인 유학생은 중국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ㆍ필리핀 등 4개국 출신의 대학원생 8명으로, 한세실업 이용백 대표이사가 직접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여식 이후에는 이용백 대표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유학생들의 캠퍼스 생활과 진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올해 15번째를 맞는 장학금 수여는 매년 상ㆍ하반기 2회씩 진행 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0여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한세실업 외국인 유학생 장학수여와 장학금은 어떠한 조건도 없는 순수 장학금이며,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만큼 베트남ㆍ태국ㆍ중국ㆍ인도네시아ㆍ니카라과ㆍ말레이시아ㆍ필리핀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이용백 한세실업 대표는 “한세실업은 글로벌 패션 기업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내 유학중인 외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보다 많은 지원과 격려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베트남 국적의 장학생 응웬티황나씨(26ㆍ경희대 국제경영학 석사과정)는 “아직 학생이라 생활비 마련이 어려운데 장학지원금을 받게 돼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고국에서도 유명한 한세실업의 배려와 지원에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한세실업은 2005년부터 국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 사업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24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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