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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예스24의 ‘책 보내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되면 재능기부에 나섰다.‘책 보내기 캠페인’은 예스24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초중고교의 독서 활성화 및 도서 기부 문화 장려를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기부 활동이다.캠페인은 3개월 단위로 진행되며, 3개월간 예스24 회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100개 학교에 50권씩 총 5000여권의 책과 기부금을 전달한다.강소라는 예스24와 함께 선정된 학교에 책을 전달하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영상 촬영 등 아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강소라는 “어릴 때부터 책을 즐겨 읽은 경험이 지금까지도 큰 힘이 되고 있어, 아이들이 책만큼은 마음껏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많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이뤄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와 함께 강소라는 지난 7월 23일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송포초등학교에 방문해 책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직접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정혜은 송포초등학교 교장은 “송포초등학교가 캠페인 대상 학교로 선정 돼 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물해 주신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스24 책 보내기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배우 강소라가 참여한 책 보내기 캠페인 현장 후기에 대한 소식은 예스24 책 보내기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머니S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072410258089131
2019.10.01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9기 대학생 해외 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영수 이사장을 비롯한 대학생 봉사단원 20명이 참석했다.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번 봉사단은 대학 재학생들로 17일부터 27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장애인 학생 및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알리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 이사장은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민간 외교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807179868i
2019.10.01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베트남 미술작가 한국 연수를 후원했다.베트남 미술작가 한국 연수는 ‘제2회 베트남 젊은 미술작가 공모전’에서 입상한 예술가를 한국으로 초청해 미술관과 갤러리를 관람하며 한국미술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이번에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후원으로 한국을 방문한 미술작가는 ‘제2회 베트남 젊은 미술작가 공모전’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팜 투안(32)씨와 레 아잉(29)씨다. 이들은 4박5일 동안 경복궁 등 고궁과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한국 대표 미술관을 관람할 예정이다.대상작 ‘진수(작품명)’를 그린 팜 투안(32)씨는 한식과 한복 등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문화적 특징을 절묘하게 담아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베트남 미술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베트남에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다.레 아잉(29)씨는 개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에서 한국의 지도를 독특한 기법으로 표현한 ‘한국 여행(작품명)’을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젊은 작가를 양성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차세대 문화예술인 간의 친근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이 주관하고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베트남 젊은 미술작가 공모전’은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유망한 베트남 신인 미술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베트남에서 개최되고 있다.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한국,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35세 이하의 베트남 젊은 미술가들이 평소 생각하고 느낀 한국의 모습을 그린 작품을 출품했다. 현지에서도 뛰어난 실력과 재능을 가진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한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아세안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국제문화 교류전’, 차세대 젊은 리더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아시아 문화 교류 포럼’, 아시아 문학 번역사업 등 한국과 아시아의 학술·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데일리안 http://www.dailian.co.kr/news/view/716642/?sc=naver
2019.10.01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20일 아시아 문화 발전을 위한 학술회인 ‘2018년 아시아 청년 문화 교류 포럼(‘Young Asian Culture Sharing Forum 2018)’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 김영훈 이대국제대학원 원장을 비롯해 전세계 36여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차세대 리더들의 아시아문화에 대한 생각을 듣고, 향후 아시아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브렌든 하우 교수(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가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6개국에서 초청된 대학원생들과 아시아문화 전문가들이 아시아 각국의 젊은 세대가 선호하고 추구하는 문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자유 토론 시간에는 한국 웹툰의 확장성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이계우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나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아시아 문화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각국 차세대 리더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아세안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국제문화 교류전’, 아세안 문화 교류를 위한 ‘아세안 문화 교류 포럼’ 등을 개최하며 한국과 아세안과의 학술·문화 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RYD8OOTKT
2019.10.01박병주 서울의대 교수(예방의학교실)가 대한의사협회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5회 의당학술상'을 수상했다.의당(毅堂)학술상은 대한임상병리학회(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우리나라 진단검사의학 발전에 초석을 다진 의당 김기홍 박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학술상으로, 의협 학술위원회에서 업적평가 등을 거쳐 매년 1인을 선정,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하고 있다.박병주 교수는 1980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모교의 예방의학교실에서 의학연구를 과학적으로 수행하는데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기초학문인 역학과 의학통계학을 전공해 의학박사학위를 받았고, 1988년 1월 모교 예방의학교실에 전임강사로 발령받았다.1991년 8월부터 2년간 미국 시애틀에 소재한 워싱턴대학교에 연수가서 당시 신생학문이었던 약물역학의 이론과 실제 연구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배웠다.귀국 후 역학과 의학통계학을 기반으로 자신의 전공분야로 약물역학분야를 개척하면서 국내 및 국제적인 공동연구를 활발히 수행했다.서울의대와 병원의 의학연구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의학연구협력센터를 설립해 10년 가까이 센터장으로 봉사했다.박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전산시스템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전국의 의료기관들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암센터, 통계청 등에서 관리하고 있는 보건으료관련 정보들이 빅데이터로 전산화됐기 때문에 이러한 빅데이터를 이용한 연구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 펼쳤고, 직접 연구도 수행했다.국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약물들의 안전성에 관해 두루 연구했는데, 특히 향정신성 약물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수행했다.우리나라에서 1988년부터 수집되고 있는 약물의 자발적 부작용신고자료를 대상으로 데이터마이닝기법을 적용해 주요 약물들의 부작용에 관한 실마리정보를 탐색하는 연구를 수행해 허가할 때 파악하지 못했던 새로운 부작용 정보를 다수 파악,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공함으로써 허가사항 변경에 기여했다.약물사용양상평가(DUR)의 개념을 국내에 소개하고, 직접 심평원 자료를 분석해 우리나라 지역간 약물사용양상에 차이가 큼을 확인해 환자진료의 표준화가 시급히 필요함을 역설했고, 보건복지부에서 약물처방조제지원시스템(DUR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했다.특히 역학전문가로서 대규모 빅데이터인 심평원 자료를 분석하는 약물역학연구를 수행하면서 보험청구자료의 한계인 각종 바이어스 개입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방법들을 소개하고 적용했다.예를 들어, 관찰적 연구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코호트연구로부터 최근에 한 단계 더 진화한 연구설계로 인정받고 있는 환자-교차연구설계까지 연구에 적용하고, 비교군간 비교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환자의 임상상태를 반영하는 성향점수를 산출해 짝짓기를 시행했으며, 교란변수로 인한 바이어스 개입을 최소화하고자 콕스의 비례위험모델을 적용한 다변량분석들을 적극도입해 적용함으로써 약물역학분야의 국내 연구수준을 향상시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연구결과들을 도출하고 있다.최근 5년간 SCI(E) 비등재 국내학술지에 43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SCI(E) 등재 국제학술지에 7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대표 논문은 2009년 1월부터 2013년까지 5년동안의 심평원 자료를 이용해 처음으로 항우울제를 처방받은 414만 52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항우울제와 소염해열진통제(NSAIDs)를 함께 복용하는 경우에 항우울제만 복용하는 경우보다 두개내출혈 발생위험을 1.6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국제적으로 처음 밝혀 에 2015년 발표했다.박 교수는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를 창립해 국내 약물역학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초대원장을 역임하면서 약물역학의 이론을 현실에 적용해 국민들을 약물부작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박 교수는 "진단검사의학분야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적임자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당 학술상을 제정한 취지가 의당 김기홍 박사가 임상병리학, 진단검사의학이라는 새로운 의학분야를 개척한 것을 기리는 것이라고 이해했다"고 말했다.또 "진단검사의학분야를 전공하는 학자는 아니지만 기초의학에서도 새로운 학문분야인 약물역학분야를 개척한 경력이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약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하겠다"고 덧붙였다.의협신문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142
2020.09.15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 한국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류전형과 면접, 학업성적, 한국문화 이해도, 대외활동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총 8개국 9명의 학생이 참석해 장학금을 받았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한국과 각국의 가교 역할을 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한국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대학원생에게 매 학기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등 총 20개 국가 73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관계자는 “한국의 국격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유학생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단순히 학비만을 지급하는 행사가 아니라 장학생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에 좀더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행사를 함께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행사를 통해 미래의 리더들이 한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으로 한국문화에 잘 적응하고, 졸업 후 한국과 각 국가 간의 교류 활동에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데일리안 http://www.dailian.co.kr/news/view/704191/?sc=naver
2019.10.01인터넷서점 예스24는 지난 1년간 학교에 책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368개 학교에 약 1만9천권의 책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예스24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함께 초·중·고교 학생의 책 읽는 문화 조성과 도서 기부 문화 장려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책 보내기 캠페인'을 벌였다.캠페인은 3개월간 회원들의 응원을 가장 많이 받은 학교 100곳에 50권씩 책을 전달하는 식으로 4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58만2천여명의 회원이 참여했다.예스24는 캠페인 1주년을 맞아 다음달 4일까지 도서를 기부하고 싶은 학교명과 추천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응원 등수와 상관없이 30곳의 학교에 중고도서 20권씩을 보내주는 '우리학교를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80307062600005?input=1195m
2019.10.01의당장학회(이사장 김동국)는 지난 22일 아산시 음봉면사무소(면장 김희원)에서 지역 출신 고교생 3명과 대학생 2명등 5명의 학생들에게 총 78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김희원 면장은 “지역 인재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의당장학회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학업에 열중해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우리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의당 장학회는 국내 임상병리학의 선각자로 1969년 한국헌혈협회(대한혈액관리협회)를 발족해 체계적인 헌혈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국내 의학계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의당 김기홍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손인 김동녕(한세예스 24 홀딩스 회장) 박사가 1988년 설립했다.출처: 금강일보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46737
2020.09.15사회공헌활동'이 기업의 중요한 경영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은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 정체성'과 '기업 이미지'를 일치시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사회공헌을 통해 대상자의 삶을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기업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 자산으로 삼고 있는 셈이다.■귀뚜라미보일러, 보일러 넘어 '주거환경 개선 사업'10일 귀뚜라미보일러에 따르면 최근 귀뚜라미보일러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보일러 무상 기부나 무상 수리에 초점이 맞춰졌던 이전의 사회공헌 활동에서 한 단계 발전했다. 지난달엔 서울 화곡동 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8곳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이 봉사활동엔 귀뚜라미보일러의 주부봉사단과 청년봉사단 등 46명의 봉사단원이 참가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넓은 범위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봉사대상자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일러뿐만 아니라 온수매트 등 귀뚜라미보일러가 제공할 수 있는 품목들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회공헌을 통해 최근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는 온수기, 온수매트를 알리고 기업 이미지를 향상 시키려는 전략이다.■한세실업, '외국인 인재 육성' 활발베트남,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 약 3만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한세실업은 '외국인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세실업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한세실업의 해외법인이 진출한 나라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올해 4월과 11월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을 통해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국적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 20개 국가 73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제공 받았다. 또 지난 2005년부터 베트남 구찌시의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Trang Bang 지역 고등학교에도 장학금 지급을 시작했다.기업 경영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해외 인재를 육성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정체성을 세우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스탠리블랙엔데커, 공구와 밀접한 '희망의 집 짓기'글로벌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지난 201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엔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필요한 3000만원 상당의 공구를 지원한 바 있으며 6월에는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임직원 및 디월트 고객 30여명이 강원도 춘천에서 25평 면적 총 8세대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목조주택 2동 신축했다.저소득 가정의 주거공간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짓기' 프로그램에 대해 스탠리블랙앤데커 관계자는 "'희망의 집 짓기'는 글로벌 공구기업의 정체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공구 소비에서 건설 및 제조업 현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스탠리블랙앤데커의 공구 제품력이 강한만큼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712151741329864
2019.10.01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자사가 후원하는 국제개발협력학회 2017 동계학술대회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시상식이 최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수상자는 총 3팀으로 최우수상 한 팀, 우수상 두 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전후 한국 농촌개발에서의 농촌사회 이해 분석 주제로 △서울대학교 글로벌교육협력 박사과정 정다정·서울대학교 글로벌교육협력 석사과정 김봉관·서울대학교 글로벌교육협력 석사 변수진씨가 받았다. 우수상은 아시아개발은행 원조 배분에 대한 영향 요인으로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장해인씨와 케냐 트랜스마라 지역 마사이 부족 농가 여성의 의사결정권에 미치는 요인 분석의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농업경제학 석사과정 조은지씨가 수상했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국제개발협력과 관련된 학문적 성과를 향상시키고 아세안 각국의 학술 연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 논문 상금을 지원하고 있다.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계우 이사장은 “한국과 다양한 국가의 발전적인 문화 교류를 위한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세안의 학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개발협력학회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학술연구와 정책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연구단체로, 2007년 창립 했다.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171215175732458
2019.10.01>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이계우·앞줄 가운데)은 지난 14일 한국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8개국 11명의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이 돌아갔다. 지금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등 총 22개국 8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줬다.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7111695521
2019.10.01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오늘 오전 제8기 대학생해외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선발한 대학생봉사단 20명이 참석했다.이계우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출범식에서 “선발된 대학생봉사단원들은 단순히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며 “봉사활동뿐 아니라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돌아와 달라”고 당부했다.대학생해외봉사단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대학생해외봉사단은 10박 11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장애인 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현지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대학생들과의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양국간 문화교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특히 이번 봉사단은 참여한 대학생 20명이 직접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해 그 의미가 깊다. 봉사단으로 참가하는 이현웅씨(경상대 경제학과)는 “뜻깊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면서도 부담이 된다.“며 “짧은 일정이지만 베트남 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올해로 한세예스24문화재단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한세실업이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60여명의 대학생 해외 봉사단이 활동했다.국제섬유신문 http://www.it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35
2019.10.01"와! 책이다" "어~ 이거 내가 보고 싶었던 건데…".새로운 책이 학교 도서관에 들어온 날, 전남 나주 빛누리초등학교 학생들의 얼굴은 미소로 가득 했다. 학교 도서관 의자에 친구들과 정답게 모여앉은 아이들은 서로 보고 싶었던 책들을 골라 읽으며 독서삼매경에 빠졌다.국내 대표 온라인 서점 중 하나인 예스24는 올해 뜻깊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초.중.고교 학생들의 독서 활동 장려를 위해 각 학교에 책을 보내는 '책 보내기 캠페인'이 그것이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이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올해 전국 400여개 학교에 2만여권의 책을 보낼 계획이다.■독자들의 응원이 도서 기부로이 캠페인이 독특한 것은 예스24 회원들의 독서 응원에 따라 기부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예스24 홈페이지에 마련된 캠페인 페이지에서 책이 필요한 학교를 선택한 후 응원 버튼을 누르고, 응원을 가장 많이 받은 학교 100곳에 각 학교당 50권의 도서가 전달된다.지난 3월 1차 이벤트에는 28만명이 넘는 회원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준 바 있다. 캠페인 페이지에서 응원받은 학교는 1만2000여곳, 이들을 향한 응원 횟수는 79만5320회, 기부 도서는 5310권에 달했다. 도서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학교는 3개월 단위로 선정되고 실시간으로 응원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응원은 매일매일 참여가 가능하며 일반회원은 1일 3학교까지, 마니아 회원 및 예스24 스타블로거는 1일 5학교까지 응원할 수 있다.좋은 일에 도움을 주고 싶은 회원들은 도서 구매 기금도 기부할 수 있다. 기부 희망학교를 지정하지 않으면 10만원 단위로, 희망학교를 지정하고 싶다면 50만원 단위로 직접 기부도 가능하다. 기부금이 50만원씩 채워지면 매칭그랜트 방식에 따라 예스24가 20만원 상당의 책 기부금을 추가로 전달하게 된다.이윤정 예스24 뉴미디어팀 파트장은 "회원들이 학교를 추천하고 실시간으로 응원 순위를 확인하는 등 기부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책 보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초중고교 학생들의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지난달 15일에는 첫 캠페인에서 1등을 한 경남 창원 웅동중학교에 160권의 책이 전달됐다. 1차 캠페인 결과 웅동중은 총 2만367표로 가장 많은 응원들 받아 기본 기부 도서 50권에 지정 기부자의 추가 기부 도서 110권이 더해져 총 160권의 책이 주어졌다.증정식에서 직접 도서를 전달받은 조종호 웅동중 교장은 "캠페인에 선정된 것을 알고 아이들이 책이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캠페인을 통해 전국에서 보내준 넘치는 학교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또 김석환 예스24 대표는 "책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독서 환경을 마련해주는데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활동 장려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예스24와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봉사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예스24의 모기업인 한세예스24홀딩스 김동녕 회장에 의해 지난 2014년 설립된 문화재단은 그간 해외 협력국가와 맺어왔던 경제 관계를 역사와 사회, 예술, 철학 등 문화 분야로 확대해 더욱 밀접한 상호 교류와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문화재단 측은 "시대와 사회를 반영하는 문화는 교육과 학습을 통해 공유되고 다음 세대로 전해진다. 각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 공생할 때 다양성이 빛을 발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다"며 "문화재단은 이같은 교류의 장을 만들어 우리와 세계를 하나로 잇는 가교 역할을 하려 한다"고 전했다.우리에게 낯설게 느껴졌던 국가들의 문화를 소개하는 학술대회, 미술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비롯해 매년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해외 낙후지역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대학생봉사단 파견도 매년 이뤄진다.그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프로그램은 베트남 해외 봉사단. 지난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거의 매년 이뤄져 올해 8기 해외봉사단 모집을 진행 중이다. 봉사단은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해 태권도 교실, K팝 공연 등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고, 현지 한국어 전공 대학생들과 만나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150여명의 대학생이 베트남 해외 봉사단에 참여했다.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1707171959477037
2020.09.11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12일 아시아 문화 발전을 위한 국제문화교류전인 ‘The Spirit of Thailand - from traditional to contemporary’ 태국미술전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싸론 짜른수완 주한태국대사, 실라빠건 예술대학 타본 코-우돔윗 교수, 태국 국가 명인 빠냐 비진따나싸른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짜른수완 주한태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과 태국의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매우 의미 있는 행사될 것"이라며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한국과 태국 민간외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고 있다"고 말했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세 번째 국제문화교류전인 이번 전시회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태국미술전이다. 태국 전통 예술 기법으로 제작된 미술품 60여점과 태국 장인이 제작한 장롱, 의자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한세예스24문화재단 관계자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무료로 개방해 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면서 "태국인의 정신과 전통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707171032517354
2019.10.01Mr. Noh Kwang Il (4th from left), South Korean Ambassador to Thailand Take a photo with Thaworn Ko Udomwit (4th from right), Panya Wisitsathanasarn (3rd from right), Wiranya Duangrat (2nd from right) and Ruethairat Kamsichan (right), representative of Thai artists. Along with Mr. Kim Joong Jae (3rd from right), President of the Hansae Yes24 Foundation.On June 21 in the Sukhumvit Room Sheraton Grande Sukhumvit Hotel "Hansae Yes24 Foundation" in collaboration with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Korea And the Thai Embassy in Korea Jointly held a press conference for the art exhibition from Thailand under the name "The Spirit of Thailand" or "Thai Fine Arts Essence of life" which will be held in Seoul, South Korea. Between this coming 12-18 July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there is an art exhibition by Thai artists in Seoul. South Korea officially in which such work has occurred Publicize to South Koreans more deeply about Thailand. Through 60 art pieces by 19 Thai artists.Kim Joong Jae, president of the Hansae Yes24 Foundation stated, "As an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 that brings many colorful art and culture from abroad to present in Korea for Korean people, it is felt that the works of art from Thailand look different. This art exhibition is a good opportunity to promote more understanding about Thailand and Thai culture."Mr. Kim stated that "Normally, it's not easy to see works of art from Thailand. Because there are not many exhibits. This event has received a lot of attention from Korean people." In addition, Mr Kim also stated that the exhibition will receive a lot of attention from Korean people who are in the art industry and general people. Since it was held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as well.Noh kwang Il, South Korean Ambassador to Thailand Hope that this exhibition will help strengthen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help the Korean people understand Thailand better."Thailand is a popular tourist destination Korean culture, K-Pop, movie series are also popular. But I think that there is still a lack of space which will allow the people of the two countries to create mutual understanding. For this reason, the exhibition was held for the first time. It will be a good opportunity for South Koreans to experience the essence of Thai art." Mr. Noh stated that he believes that the two countries will have close relationships. And there will be more enthusiastic cultural exchanges in the future.Professor Thaworn Koudomwit, a professor from Silpakorn University Artist selection to display works And participated in the exhibition this time, stating that previously, there were Thai artists attending art exhibitions in Korea, but most of them were exhibited with other national artists. But this is the first time that it will be a showcase of Thai artists in particular."The artists who participated in the exhibition will be artists in the style of 'Thai Traditions', which will clearly show Thai identity. In which the work will have various styles such as Portrait painting, color sculpture, general painting Gold lacquer work Including embroidery In which each person is a famous artist and different identities. "Professor Thaworn stated that the art exhibited will be easy to understand Easy access.Professor Thaworn stated that his work will be exhibited as will be works on the topic "Worship" implies something that we value. Natural thing by using the mind to feel and imagine from what we perceive the event will be an easy task and an East Asian perspective.For Mr. Panya Wisitthanasan, the national artist Visual Arts, Painting Year 2014, 1 in 8 artists who participated in the writing in the book His Majesty the King which participated in bringing 2 pieces of work to exhibit in this exhibition, stating that the work exhibited is Thai art of Phra Phee. Recreated into a contemporary work. Both of which have been exhibited in the celebration of His Majesty King Bhumibol Adulyadej will be done in remembrance of His Majesty's benevolence Is an impressive record And is something that can be told through art work."A piece of work will talk about the attitudes and beliefs of Thai people about the afterlife for those doing good deeds known as ‘Sukipoom’ or a good landscape. Is a culture and belief of Thailand that is still bound with Thai society unchanged different from western society while another piece is a story about an upstream forest, which is a reflection of the abundance of forests That the King sees the importance and preserves for the Thai people," Achan Panya stated.Panya continues that "I believe that the Korean people will see the evolution in the art of each artist. Which is diverse And developed from the art, culture and way of life of Thai society"The exhibition "The Spirit of Thailand" will be held at the exhibition room no. 2 Insadong Art Center Exhibition Center, Seoul, South Korea. From this 12-18 July, there will be 60 works from 19 contemporary Thai artists, divided into 20 traditional Thai art works, 10 national artist works and 10 works. The work of 30 contemporary artists. The exhibition will be open to the media, experts and general public interested in Asian art and culture. Admission is free.Matichon Online http://bitly.kr/VdFXV9dMe4o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