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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조영수·사진)은 오는 5월 14일까지 ‘인문학연구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순수 인문학 연구자들에게 연간 총 1억2000만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언어학, 문학, 철학, 역사, 미술사 등을 연구하는 박사학위 소지자 이상 또는 국내외 대학 강사 및 교수, 연구소 소속 연구자 등이 대상이다. 별도의 심사 규정에 따라 10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8월 중 재단 홈페이지에 공지되거나 개별 통지된다.출처: 문화일보(링크)
2023.03.13>서울대 독어독문학과/ 경기대 사회복지대학원장/ 경기대 인문대학장/ 경기대 유럽어문학부장/ 경기대 독어독문학과 명예 교수(현)/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현)>>>과학과 기술이 중요해진 시대, 잊혀가는 학문이 있다. 바로 인문학이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서울 소재 대학들에서 인문사회계열 학과 17개가 사라졌다. 학과가 사라지니 연구 사업도 탄력을 받지 못한다. 2022년 한국연구재단 14개 기초과학과 11개 인문사회 학술지원 사업 전체 예산은 2조7009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기초과학 지원 예산이 2조4666억원으로 전체의 91.3%를 차지했다. 반면 인문사회 분야 지원 예산은 2343억원에 그쳤다. 전체 금액 중 8.7%에 불과하다. 학문을 연구하는 전공자는 사라지고, 연구 과제를 위해 쓰이는 돈은 날로 줄어드는 모양새, 그야말로 ‘인문학의 위기’다.>>>힘을 잃어가는 인문학계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재단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조영수 이사장이 이끄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다. 재단은 2022년 ‘인문학연구지원사업’을 신설했다. 순수인문학 탐구와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연구자에게 연간 총 1억2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총 3단계 심사를 거쳐 10편의 선정작을 발표한다. 성과에 따라 논문 한 편당 최대 12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조 이사장이 인문학 연구 지원에 공을 들이는 까닭은 뭘까. 그는 ‘인문학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답한다.>>>“환경오염을 비롯해 빈부 격차까지, 현대 사회에는 과학과 기술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난제가 많습니다. 인간의 삶과 가치를 탐구하는 인문학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인문학을 키우기 위해 우선은 소외받고 있는 인문학의 가치를 환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문학 연구지원사업을 시작한 이유입니다.”>>>논문 주제는 별도로 제한하지 않는다. 인문학이 주제인 논문은 모두 지원 대상이다. 미학, 철학, 문학 등 분야에 제한을 두는 다른 사업보다 지원 범위가 넓다.>>>“타 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은 대부분 주제가 한정적입니다. 반면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조금 더 포괄적으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합니다. 미학이론·철학·방언연구 등 일반인에게는 조금 생소한 학문까지도 지원 대상입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수용하는 게 인문학 연구지원사업의 차별점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조 이사장의 다음 목표는 해외 활동 재개다. 코로나19 유행으로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인문학 교류 사업과 봉사 활동을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대학생 해외 봉사단 활동, 동남아시아 문학총서 등 문화 교류 사업 위주로 이어가려고 합니다. 한국의 젊은 세대와 해외의 젊은 세대가 ‘인문학’을 통해 교류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189호·송년호 (2022.12.21~2022.12.27일자)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16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외국인 장학생들에게 2021학년도 1학기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들은 한국에서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로 기존 장학생 4명과 새롭게 선발된 10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이다. 새로 선발된 학생들은 몽골,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가나, 벨라루스 등 8개국 출신으로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별도로 열지 않았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 제도를 마련했으며 소정의 선발 절차를 통과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등 총 30여개국 100여명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에도 타국에서 배움의 열정을 펼치는 우수한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재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예스24, 동아출판 등 패션·문화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사회공헌재단으로, 김동녕 회장이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외국인 유학생 장학사업을 비롯해 국내 최초 시도되는 아시아 문학 번역 사업, 대학생 해외봉사단, 국제문화교류전, 의당학술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1.07.15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용동은 연세의대 교수를 ‘제28회 의당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장 및 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의당학술상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의학상으로, 진단검사의학의 개척자인 고(故) 의당 김기홍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뜻에서 매년 ▶진단검사의학 ▶혈액학 ▶기초의학 학술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낸 의학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용동은 교수는 2017년 의학 국제 학술지 ‘온코타깃(Oncotarget)’에 게재한 대표 논문 ‘Whole genome and transcriptome analysis reveal MALDI-TOF MS and SDS-PAGE have limited performance for the detection of the key outer membrane protein in carbapenem-resistant Klebsiella pneumoniae isolates’로 제28회 의당학술상을 수상했다. 용 교수는 이 논문에서 SDS-PAGE와 MALDI-TOF MS가 전체 유전체 및 전사체 분석 자료로 증명된 OMP 발현을 모두 검출하기 어렵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증명했다. 용 교수는 대한의료관련감염학회·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 여러 의학회에 몸담으며 국내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연세의대 세균내성연구소 소장을 겸임하며 세계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항균제내성 세균의 기전을 연구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제28회 의당학술상 시상식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됐다.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감염병의 위협에도 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은 인재를 위해 의당학술상을 시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의당학술상이 앞으로도 우리나라 기초의학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계속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예스24 ▶동아출판 등 패션·문화 콘텐트 사업을 영위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사회공헌 재단으로, 김동녕 회장이 지난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외국인 유학생 장학사업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아시아 문학 번역 사업, 대학생 해외봉사단, 국제문화교류전, 의당학술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1.07.15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조영수)은 ‘제28회 의당학술상’ 수상자로 용동은 연세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 >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어제 서울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진행된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용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 의당학술상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의학상으로, 진단검사의학의 개척자인 故 의당 김기홍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뜻에서 매년 학술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낸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 용동은 연세대학교 교수는 ‘카바페넴 내성 Klebsiella pneumoniae의 향균제 내성과 독성 발현에 영향을 주는 새로운 유전자 발현 네트워크’를 규명한 논문으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 논문을 통해 용교수는 다양한 유전자 네트워크가 향균제 내성 발현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가설을 세계 최초로 증명했다. 용동은 교수는 2000년부터 연세대학교 진단검사의학교실에 합류한 이래 20년간 지속적으로 감염과 항균제 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에 매진해왔다. >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 19와 같은 감염병의 위협에도 의학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은 인재를 위해 의당학술상을 시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의당학술상이 앞으로도 우리나라 기초 의학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계속 이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예스24, 동아출판 등 패션·문화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사회공헌 재단으로, 김동녕 회장이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외국인 유학생 장학사업을 비롯해 국내 최초 시도되는 아시아 문학 번역 사업, 대학생 해외봉사단, 국제문화교류전, 의당학술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1.04.29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제19기 외국인 장학생’ 모집에 나선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4일 이 같이 밝히며 국적은 물론 성별, 전공, 학점 등의 별도 선발 제한 없이 한국 문화에 높은 관심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에 따르면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석사 과정 졸업 시까지 한 학기에 200만원, 연간 400만원의 생활 및 학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자격은 국내 대학에 유학 중인 외국 국적의 석사과정 대학원생. 선발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전체 선발 과정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지원자들의 안전을 고려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각 전형에 따른 선발 결과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후 단계별 상세 진행 절차와 일정은 합격자에 한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한세예스24문화재단 조영수 이사장은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고국을 떠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도 장학생을 모집한다”며 “장학생들이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고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이자 문화교류를 위한 주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대상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등 총 30여개국 90여명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스포츠경향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2103241033013&sec_id=564001&pt=nv
2021.03.25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장학생 4명에 ‘제34회 의당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임채정, 최정원(충남삼성고 3학년), 박보민(설화고 2학년), 이민희(충남외고 1학년) 등 모두 4명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달식은 열지 않았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1988년부터 매년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 거주하는 학생들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40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의당장학회 운영위원장인 김동국 한양대 명예교수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시기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의당장학금이 도움이 될 수 있어 참으로 기쁘다”며 “우수한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의당장학회는 고(故) 의당 김기홍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부인인 고(故) 이윤재 여사가 지난 1988년 설립했다. 김 박사는 국내 임상병리학 1세대이자 헌혈운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인물로 1975년 대한혈액관리협회 회장으로 선임된 뒤 헌혈예치운동을 벌여 약 4년만에 의료용 혈액의 전량을 헌혈로 대치한 업적을 남겼으며, 타계 후 음봉면 신수리에 안장됐다.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NII3NRZ
2021.03.03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3일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점자단말기 기부품 전달식'을 개최, 시각 장애인들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뜻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이날 전달식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예스이십사와 함께 제작한 점자·음성 지원이 가능한 단말기 20대를 전달하는 자리였다.기부품은 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종로구립도서관에 도입해 지역내 시각장애인들이 종로구전자도서관(전자책)을 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활용하려고 한다.특히 점자단말기 도입 시, 기존에 점자도서로는 구하기 어렵던 신간 및 베스트셀러 등을 종로구 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으로 손쉽게 읽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아울러 구에선 이를 계기로 구립도서관과 지역내 시각장애인 도서관 연계 협력 사업을 추진, 점자단말기 활용과 독서환경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청운문학도서관’, ‘어린이청소년국학도서관’, ‘아름꿈도서관’ 등 구립 공공도서관 세 곳을 시작으로 연계사업 도서관을 점차 늘려간다는 계획이다.한편 지난 7월 종로구는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확대 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구립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전자책 약 1만 여종을 대폭 확충한 바 있다.계속되는 휴관으로 인한 도서대출 불편민원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 구민 수요에 부응하는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전자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어 전자책 확충으로 지난해 대비 대출률이 20배 이상 증가하는 등 구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김영종 구청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전자책으로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 한세예스24문화재단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기부품은 지역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출처: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22410045381809
2021.01.05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BTS와 블랙핑크 등 국내 가수의 열풍이 거세다. K-팝은 물론 K-드라마, K-방역, K-뷰티까지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그동안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에만 치중했을 뿐 다른 나라의 문화, 특히 아시아 국가의 문화 이해도와 관심은 낮았던 것이 현실이다. 조영수 이사장이 사업을 이끄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일방적인 문화 소통 방식에서 탈피해 아시아와 전 세계가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제문화교류전, 아시아 미술을 서울로 초대2017년 태국인들의 정신을 주제로 열린 국제문화교류전.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014년 한국과 아시아 국가 간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펴는 다양한 문화 사업 중 ‘국제문화교류전’을 빼놓을 수 없다. 한국 외교부가 공식 후원하는 국제문화교류전은 미술 작품을 통해 아시아 국가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고 전시회 관람객이 아시아의 문화를 더 쉽고 깊게 이해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한 행사다. 아시아 국가의 미술 작품으로 열리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매년 20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대표 사업 중 하나다. 전시회는 ▶2015년 ‘베트남의 아우라’를 시작으로 ▶2016년 ‘바틱, 인도네시아의 영혼’ ▶2017년 ‘태국인들의 정신’ ▶2018년 ‘미소의 땅 미얀마, 관계의 미학을 키우다’(사진) ▶2019년 ‘필리핀 미술, 그 다양성과 역동성’까지 그동안 5개국의 미술 작품 250여 점을 국내에 선보였다.지난해 필리핀 미술을 소개했던 국제문화교류전 모습. 프로그램 기획부터 실행, 봉사단원 직접 진행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해 10번째 대학생 봉사단을 베트남에 파견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지난해 10번째 봉사단을 베트남에 파견했다. 재단은 한국과 베트남의 대학생이 만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차세대 아시아 리더를 양성한다는 취지에서 해외봉사단 사업을 기획했다. 프로그램 기획부터 준비, 실행은 모두 선발된 봉사단원이 직접 진행한다. 재단은 항공료·숙박료, 현지에서 봉사활동에 필요한 비용만을 후원하고 있다. 매년 20명 모집에 500여 명이 지원할 정도로 대학생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봉사단은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국내 대학생 20명과 베트남 호찌민외국어정보대학교(HUFLIT)의 한국어학과 학생 10명이 함께 현지 ‘문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트남 구찌 지역의 학생과 주민은 매년 봉사단이 방문하는 8월을 기다릴 정도로 지역 내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국내 최초로 아시아 현대 문학 전집 선보여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아세안 현대 문학 전집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아시아 각국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현대 문학을 선정해 생활상과 사상, 철학 등을 국내에 소개한다는 취지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수년간 기획 과정을 거쳐 문학 및 출판업계 전문가, 아시아 문화 전공자에게 조언을 받아 번역 대상 작품을 선정했고 막바지 출판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내 선보일 첫 작품으로 베트남 작가의 ‘영주(가제)’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화여자대학교와 예일대학교 공동 주최 국제 학술대회를 지원하는 ‘이화-예일 학술대회 후원’, 개발도상국 개발협력 주제의 우수 논문을 선정해 표창하는 ‘국제개발협력학회(KAIDEC) 후원’ 등 지원 사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한국과 각국의 가교 역할을 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외국인 장학생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아시아·아프리카·유럽·중남미 등 30여 개국 90여 명의 한국 유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재단 장학생은 국적 등 조건을 요구하지 않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척도로 선발한다. 매년 ‘1만권의 책-수백만의 사랑’ 도서 기증식문화재단은 매년 1만권의 책을 기증한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글로벌 패션전문기업 한세실업과 함께 매년 ‘1만권의 책-수백만의 사랑’ 도서 기증식을 진행하고 있다. 장학금 지원 활동 연장선으로 베트남 현지 학생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사업을 기획했다. 매년 현지 아동도서 작가와 출판사 대표 등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 선정 위원회가 100종의 도서를 엄선하고 선정된 도서 1만 권을 구입해 호찌민시에 위치한 100곳의 초등학교에 보내고 있다.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까지 모두 400개 학교에 4만 권의 도서가 전달됐다.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 설립 취지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과 문화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05244
2020.10.28‘의당 학술상’은 국내 진단검사의학의 초석을 다진 의학자이자 헌혈운동을 전개한 시민운동가였던 고(故) ‘의당(毅堂)’ 김기홍(金箕洪) 박사의 뜻을 이어 진단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대한의사협회에 제안하며 만들어졌다.매년 기초의학·진단검사의학·혈액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인 의학자에게 주어지며 올해는 황현용 고신의대 교수(고신대복음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30여 년째 의당장학금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의당장학금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올바른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1988년 시작해 30여 년을 이어오고 있다. 선정된 장학생에게는 분기마다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생이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별도의 입학 축하금까지 수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90여 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한편 의당 김기홍 선생은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의 부친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창설 멤버였던 국내 1세대 진단의학자다. 평생을 의학교육자로, 병원행정가로, 시민운동가로 국내 의학계에 헌신했다. 생전 대한혈액학회장, 대한병리학장, 대한의학협회 부회장, 대한임상병리학회장, 대한수혈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의학 발전에 기여했다. 의당 선생은 194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제1회 졸업생으로 이후 한국전쟁에 군의관으로 참전해 미군의 앞선 의료기술을 접한 뒤 질병 원인을 찾아내는 진단검사의학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이를 계기로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진단검사의학을 의학 분야의 독립된 영역으로 정립했다. 1968~1971년 고대의료원의 전신인 우석대병원의 병원장, 1972~1986년 신설 한양대의료원의 부의료원장·의과대학장·병원장 등을 지내며 의학교육자로서 기초의학 분야에 대한 투자와 임상병리기사 등 의학계 전문요원 양성에 힘썼다. 특히 당시만 해도 드물었던 의료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진료시스템을 세분화 및 전문화하는 개혁을 이뤄냈다. 의당 선생은 1975년 8월 복지부 산하 대한혈액관리협회 회장에 선임된 뒤 한국 의료사에 획을 긋는 업적을 남겼다. 당시만 해도 의료용 혈액의 70% 이상을 매혈에 의존했는데, 선생이 헌혈예치운동을 벌인 덕분에 약 4년 만에 의료용 혈액의 전량을 헌혈로 대치했다. 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05246
2020.10.28[사진설명] 황현용 고신대복음병원 교수가 ‘제27회 의당 학술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항암제 감수성 검사의 시뮬레이션 기법을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왼쪽으로부터 김동국 한양대 명예교수, 수상자,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황현용 고신대복음병원 교수가 ‘제27회 의당 학술상’을 수상했다.의당 학술상은 진단검사의학의 개척자인 고(故) 의당 김기홍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제정한 의학상으로, 매년 학술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낸 의학자를 선정해 시상해왔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고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수상자인 황현용 교수에게 ‘제27회 의당 학술상’ 상장과 함께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황 교수는 ‘항암제 감수성의 더 정확한 예측’이라는 논문을 통해 새로운 항암제 감수성 검사의 시뮬레이션 기법을 연구한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황 교수는 2008년부터 기존의 항암제 감수성 검사 기법의 한계성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로 새로운 장치를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지속적인 개발 연구를 통해 이런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실용화될 경우 암환자의 진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의학계는 기대하고 있다.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의당 학술상은 우리나라 기초의학과 진단검사의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정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의당 학술상이 우리나라 기초의학 발전을 위한 치열한 연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재단 설립자인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은 “의당 김기홍 선생은 의학교육자로, 병원행정가로, 시민운동가로 우리나라 의학계에 헌신하며 한국 의료사에 큰 획을 긋는 족적을 남겼다”라며, “의당의 유지를 받들 수 있도록 학술 지원, 장학제도 등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2014년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사재를 들여 세운 순수 문화재단이다. 외국인 장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매년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베트남에 파견하는 등 문화 교류 및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문화교류전, 아세안 문학번역 사업, 의당 장학금, 의당 학술상 등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제27회 의당 학술상 수상 소감 - 황현용 고신대복음병원 교수우리나라 진단검사의학 발전의 초석을 다지신 의당 김기홍 교수님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의당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후학의 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한의사협회와 의당학술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제가 처음 항암제 감수성 검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의사면허증을 획득하고 진단검사의학과 전공의 생활을 시작한 1998년 이후로 기억됩니다. 제19회의당 학술상 수상자이기도 하신 그 당시 제 스승이셨던 정석훈 교수님이 항균제 내성 기전에 관한 연구를 활발히 하셨고 유일한 전공의로서 많은 연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했습니다. 더불어 항균제에 대한 세균의 감수성과 내성 정도를 평가하는 항균제 감수성 검사에 많이 익숙해졌습니다.그리고 제가 전공의 시절을 보낸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은 암치료 전문 병원으로서 명성이 높아서 입원 환자의 과반이 암진단을 받은 분들이셨습니다. 감수성 검사가 보편화된 항균제의 경우와 달리 항암화학요법(이하 항암제)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항암제 감수성 검사가 드물게 시행됐고, 항암제 치료 시 항암제의 선택은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주로 전문 학회나 단체의 치료 가이드라인과 환자의 임상적 상태에 따른 주치의의 판단으로 이뤄져 항균제 경우와 달리 약물 감수성 검사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약했습니다. 지금도 항암제 선택을 위한 감수성 검사가 일반적으로 널리 시행되지는 않습니다. 항암제 감수성 검사의 개발이 의료 선진국에서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시도돼 수십 개의 방법이 소개돼 있으나, 암전문 학회나 전문가 그룹에서 유용성을 인정하지는 않습니다.항암제는 투여했을 때 환자가 얻을 수 있는 이익과 감수해야 할 손실을 계산해 이익이 많다고 판단할 때 선택하게 됩니다. 항암제의 치료 효과뿐 아니라 환자에게 줄 수 있는 손실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항균제 사용이 부적절했을 때 치료 효과가 떨어지고 불필요한 항균제에 대한 내성이 획득되는 것이 문제라면 항암제의 경우에는 그 부작용이 환자의 생명과 더욱 민감하게 직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체내에서의 항암제와 암세포 사이의 반응과 체외에서 시행되는 검사 과정에서 둘 사이의 관계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문가 그룹의 우려는 합리적이며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제가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처음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고 그 당시 학술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신진교수 지원 연구비 프로그램의 주제로 항암제 감수성 검사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습니다.저는 이런 실험실에서의 항암제 감수성 검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금까지 다양한 시도를 해왔고, 지금도 여러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인적·물적 인프라 부족으로 연구에 어려움이 항상 있었지만, 제가 하는 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믿음과 주변의 많은 분의 격려와 도움으로 지금까지 연구를 지속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격려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제가 하는 이 연구가 진정 암환자의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05241
2020.10.28대한의사협회는 의당학술재단과 공동 주관하는 제27회 의당학술상 수상자로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황현용 교수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황 교수는 12년째 항암제 감수성 평가 기법에 매진하고 후학 양성을 위한 의학 교육에도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시상식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진행됐다. 황 교수는 상금 3천만원과 상패를 받았다.의당학술상은 학술지에 발표된 진단검사의학, 혈액학, 기초의학 분야 논문 중 탁월한 성과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우리나라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개척자인 고 의당 김기홍 박사의 뜻을 기려 제정됐다.출처: 연합뉴스 http://yna.kr/AKR20201021070200017?did=1195m
2020.10.23환자에게 더 치료 효과가 좋은 항암제를 찾는 연구 성과로 황현용(사진) 고신대복음병원 교수가 올해 의당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1일 ‘제27회 의당학술상’ 수상자로 황현용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의당학술상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의학상이다. 진단검사의학의 개척자인 의당 김기홍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뜻에서 매년 학술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낸 의학자에게 수여하고 있다.황 교수는 ‘항암제 감수성의 더 정확한 예측’이라는 논문을 통해 새로운 항암제 감수성 검사의 시뮬레이션 기법을 연구한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2008년부터 기존의 항암제 감수성 검사 기법의 한계성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새로운 장치를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지속적인 개발 연구를 통해 이러한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실용화될 경우 암환자의 진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의학계는 기대하고 있다.다음달 1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황 교수에게 ‘제27회 의당학술상’ 상장과 함께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 될 예정이다.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43P8G42
2020.06.22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아시아 현대 문학 전집 출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그 결과 연내 첫 소설 번역본을 선보인다. 아시아 문학 번역 사업은 아시아 국가에서 호평받은 현대 문학 작품을 선정해 국내에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아시아 현대 문학만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 전집으로는 국내 최초다.베트남 소설 '영주(가제, 원제 chúa đất)'가 첫 번역서로 출간된다. '영주'는 베트남 산악지대 소수민족인 몽족 여성의 삶을 통해 그들의 문화와 관습, 역사 등을 밀도있게 그려낸 소설로, 소수민족 여성의 자유와 평등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작가인 도 비치 투이(Đỗ Bích Thúy)는 1994년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해 베트남 주요 문학상을 다수 수상한 베트남 국민 작가다. '영주'를 포함해 총 5편의 장편소설과 다수의 단편소설을 집필했다.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국가 문학을 지속적으로 번역, 출간할 예정이다.한세예스24문화재단 조영수 이사장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설립 취지인 한국과 아시아 국가들 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아시아 문학 번역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아시아 문학을 통해 이들 국가와의 정서적 교감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한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예스24, 동아출판 등 패션·문화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사회공헌 재단으로, 김동녕 회장이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머니S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33113448055102
2020.04.02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조영수)은 25일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3회 의당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대상 장학생은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3명과 대학 신입생 1명 등 총 4명이다.의당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올바른 관내 고등학생을 학년별로 1명씩 선발해 1년간 분기별로 장학금을 지급한다.장학금 수혜자가 대학에 진학할 때는 별도로 입학 축하금을 수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음봉면 학생 36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매년 6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수여했다.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2/196065/
2020.02.28